강신걸 군위경찰서장이 18일 오후 장기투병 중인 권기완 경사를 찾아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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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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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걸 서장과 동료 직원들은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장기투병 중인 권기완 경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강신걸 서장은 “아픔을 함께 나누는 군위경찰서의 따뜻한 동료애가 군위경찰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투병직원 위문은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
군위경찰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군민의 안전지킴이는 물론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경찰을 다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