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군위지점의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이 지역사회 불우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현대자동차 군위지점 김용수 지점장과 이주화 팀장(군위읍 담당)은 군위지역자활센터(소장 박용민)추천으로 지역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자활센터 사무실에서 드림투게더 주인공인 우보 초등학교 김송미(여·5학년)을 대신하여 그 가족에게 20만원 장학금 지급하고 격려했다.

한편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1만여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돼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