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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군, ‘안전문화운동 군위군협의회’출범

admin 기자 입력 2013.10.25 16:00 수정 2013.10.25 04:00

3대 전략 8개 중점 관리분야 과제 선정, 4개 분과위 구성

군위군(군수 장욱)은 산업화·고령화 등으로 질병감염, 가축전염병, 산불발생, 자연재난, 4대악 범죄 등 안전문화에 대한 낮은 주민의식과 재난극복역량의 저하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대처를 위해 ‘안전한 전원도시! 행복한 군위!’을 비전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군민 안전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 N군위신문

군은 2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장욱 군수와 박진현 군위군새마을지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등 6개 공공기관과 12개 민간단체 등 18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군위군협의회”(이하 안문협)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문협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군위군이 마련한 “안전한 전원도시! 행복한 군위!” 를 만들기 위한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 인프라 및 투자확충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교육 활성화 등 3대 전략과 이에 따른 8개 중점 관리분야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발표도 있었다.
ⓒ N군위신문

이번에 출범하는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분야 4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 전반적인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추진방안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장욱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문화운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등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위한 각종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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