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생활체육회 조현무 이사가 지난달 4~6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2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생활체육 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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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무 이사는 군위군생활체육회 이사로 재직하면서 군위군체육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해 왔으며, 생활체육발전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 등 지도육성에 남다른 열성을 보이며 생활체육진흥을 위해 항상 연구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다.
특히 생활체육 진흥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운영실태 개선과 선수들의 효율적인 관리 도모, 주민참여도, 종목 선정의 적정성 등 추진과정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계획수립·반영하는 등 생활체육회 이사로써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중등부, 고등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테니스, 수영, 탁구, 에어로빅,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여 학생 및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주어 생활체육 인구확대 및 체육의 생활화에 기여했고 학생들에게 생활체육의 기초기술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전문체육인 육성에 힘썼다.
그리고 제17회 도지사기 테니스대회, 제14회 도지사기 정구대회, 제18회 도지사기 탁 구대회, 제24회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18회 도지사기축구대회, 2013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제18회 도지사기 볼링대회, 2013 경북씨름왕대회, 제3회 도지사기 농구대회 등 능동적으로 생활체육대회를 참가하여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도모하여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공헌을 했다.
이외에도 최근 교육발전기금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후진양성, 지역생활체육 발전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