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김후근(장천식당 대표 )씨가 경상북도로부터 식품위생안전관리 유공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 도청 제3회의실에서 좋은 먹거리 정착과 건강한 사회정착에 기여한 식품위생안전관리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상북도 식품위생안전관리 표창은 도내 식품제조·판매업소(16,987개소), 식품접객업(55,035개소) 기타업소(2600개소)대상으로 식품위생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선진 식품위생업무를 선도해 가는 민간업체에 대하여 표창을 시상, 식품위생 수준향상을 도모하고자 선정한다.
장천식당 김후근 대표는 “식품산업 현장의 주역으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식품위생 수준향상과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판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