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는 6일 군위군 의흥면 임무근씨 주택을 320만원의 예산으로 부엌을 현대식으로 개조하고 주변 청소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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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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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지사는 올해에도 독거노인 집고쳐주기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받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노후주택 고쳐주기 활동 지원을 위해 2007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은 2008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성 기부금대상 단체로 지정되었으며, 농어촌 지역의 결손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낡은 집을 수리해주고 있다.
주요 재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지는 기금과 마사회 특별적립금 및 기타 후원단체의 출연금으로 마련된다.
함경렬 지사장은 “우리의 나눔경영을 위한 작은 노력이 어려운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