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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김재원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 사진)이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 실천 국회의원’이 되었다.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지난 5일 오후 국회에서 ‘제6회 선플의 날’ 기념식과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에서 아름다운 언어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열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118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선정한 선플 대상 수상자는 새누리당 윤재옥, 민주당 최규성 의원이 공동 선정됐다.
또 선플 실천 의원에는 새누리당 김태환 김재원 김종태 황영철 신의진 조명철 의원, 민주당 강창일 오제세 박기춘 김영록 임내현 의원 등 11명이 선정됐다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를 받아 작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회 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선플 의원을 선발했다고 선플운동본부 측이 밝혔다.
김재원 의원은 “청소년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