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탁)와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정녀)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읍 삽령리 이옥희(73)씨 농장을 방문하여 사과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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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령리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이옥희씨는 일손부족으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농협군위군지부와 고향주부모임에서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탁 지부장과 김정녀 회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농사일을 직접 체험하고 농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