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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중앙여성자율방범대, “사랑의 연탄 나눔”

admin 기자 입력 2013.11.19 18:01 수정 2013.11.19 06:01

군위경찰서 중앙파출소 중앙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민정, 대원 33명)는 19일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N군위신문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중앙여성자율방범대가 지난 2일「경북지방경찰청 2013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시상식」에서 받은 시상금 50만원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하여 군위읍 서부리 독거노인 김 모(65세)씨를 비롯한 4가구에 각 가구당 250장을 전달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자율방범대원들은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민정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지역 취약계층에 등불이 되도록 전대원이 힘을 모아 봉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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