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부인회(회장 김현정)에서는 지난달 14일에서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항주, 황산 연수를 다녀왔다.
|
|
|
ⓒ N군위신문 |
|
항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절강성의 성도로, 7대 고도의 하나로서 중국이 자랑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한 곳이다. 또한 황산은 중국 10대 관광지 중의 하나로 꼽히며, 1990년 12월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인정되었다.
군위로타리클럽 부인회에서는 청나라 시대 거리를 재현한 명·청대 옛거리와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였던 비취계곡, 황산의 서해대협곡, 명나라 건축물 거리 잠구민택, 항주시내와 서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산 성황각, 중국 10대 명승지 중 하나인 서호 유람, 화려하고 장엄한 송성 가무쇼를 관람했다.
군위로타리클럽 부인회 김현정 회장과 회원들은 중국 항주, 황산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와는 다른 중국의 자연경관, 음식을 체험함으로서 중국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