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옥천 윤명숙)은 지난 20일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인성 발달과 지적발달에 필요한 영·유아 도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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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총 17가구에 한 가구당 90,000원에서 130,000원을 전달했다.
도서 기증식에 이어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에 건강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윤명숙 회장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행복을 전하는 좋은 이웃이 되고자 신뢰를 바탕으로 본 협약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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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장욱 군수와 최의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장근종 군위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덕수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창립 총재특별대표, 김주억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창립회장, 홍필상 군위로타리클럽회장을 비롯해 관내 다문화 가족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