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여성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26일 소보면 초원식당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약자로 소외된 독거노인 위로행사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인 독거노인 3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여성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어머니께 드리는 생신상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음식을 장많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라면, 냄비 등 기초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