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고혈압·당뇨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 강화를 위해 마련한 ‘건강 짱! 몸짱! 건강 밥상! 영양 교실’이 성황을 이루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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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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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보건소 3층 영양실에서 고혈압·당뇨 환자와 가족 20명에게 저당·저염식 지도 및 조리 실습 등으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식단 배부로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보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펼 쳐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종기 보건소장은 “처음 실시하는 시범사업인 만큼 참여자들에게 골다공증 검사 및 각종 기초 검사 등을 실시하여 삶의 기본인 식생활습관부터 개선시켜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가 조절 능력을 적극 배양시키고자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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