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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랑의 연탄배달 ‘구슬땀’

admin 기자 입력 2013.12.17 15:04 수정 2013.12.17 03:04

“따뜻한 마음을 모아 겨울 추위를 멀리 날려버리자”

새누리당 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당원협의회는 군위·의성·청송지역에 각각 2천장씩 총 6천장(3백만원)을 저소득 가구에 지원했다.
ⓒ N군위신문

17일 오전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박태보(연락소장)씨와 당원 20명은 군위읍 사직1리 신복순 씨 외 10가구에 각각 연탄 2백장을 배달했다.

이날 당원들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에 감사하며 국민행복 약속실천에 대한 다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는 “비록 작은 도움일지라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을 통하여 보다 나은 경상북도,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N군위신문

한편 이날 김운찬 군위읍장도 사랑의 연탄배달 현장에 참석, “지역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당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러분의 훈훈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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