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福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이 ‘사랑의 밥 퍼주기’ 봉사활동으로 2013년을 마무리했다.
福나눔봉사단은 18일 오후 서울시립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배식, 설거지 등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서성도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소외층을 보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군위福나눔봉사단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향우인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봉사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福나눔봉사단은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성도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20여명이 직접 연탄을 들고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연탄 1천5백장을 배달했다.

또 인천시 소재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양말, 레깅스, 신발 등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군위福나눔봉사단은은 오는 1월에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복나눔봉사단 후원금 계좌: 우리은행 서성도 1002-849-12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