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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출신인 은대기(57세/사진)씨가 오는 26일자로 소방서장(4급) 승진이 확정됐다.
은대기 씨는 군위중학교(23회), 군위고등학교(22회), 경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0년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임용에 합격하며 소방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경북소방학교 교관, 경주소방서 방호과장, 포항북부·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포항북부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포항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했다.
또 은 씨는 국무총리 표창 1회, 내무부장관 표창 3회, 경상북도지사 표창 3회 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은대기 씨는 가족으로 모친과 부인 그리고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