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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사랑나눔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요”

admin 기자 입력 2013.12.26 16:51 수정 2013.12.26 04:51

군위교육지원청, ‘신망애집’,‘성바오로 청소년의집’ 위문 방문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은 26일 지역의 소외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신망애집’(효령면 소재)과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부계면 소재)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 N군위신문

‘신망애집’과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은 군위지역의 장애우들과 소외된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 N군위신문

이인수 목사(신망애집 원장)와 채말임 수녀(성바오로청소년의집 원장)는 김재화 교육장에게 “소외된 학생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N군위신문

이번 위문 방문시 김재화 교육장은 “비록 보잘 것 없는 도움이지만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학생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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