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소보장학회(이사장 손유준)는 지난달 28일 소보면사무소 면장실(면장 유영택)에서 소보면에 거주하는 대학생 3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
|
|
ⓒ N군위신문 |
|
지역 우수학생 유출방지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1991년에 설립된 소보장학회는 뜻있는 지역유지들이 장학기금 1억 2백만 원을 조성해 매년 대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 중학생 3명 각 20만원, 초등학생 2명 각 10만원씩을 지급해오고 있다
손유준 이사장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남윤아(동아대)씨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지역 및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축하와 격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