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자치행정

새해 아침 다짐-“청마의 해” 힘찬 도약

admin 기자 입력 2014.01.06 11:31 수정 2014.01.06 11:31

ⓒ N군위신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하여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군위군 장욱 군수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은 지난 1일 군민과 함께 군위읍 동서길 마정산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장욱 군수는 새해 첫 출근에서 “청마의 해 군위군에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고 주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기록했다.

이어 장 군수는 군청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함께 떡국으로 조찬을 하며 “지난 한 해 많음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 여러분께서 믿음과 신뢰를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그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새해에는 변화의 싹이 결실을 맺어 군민 한분 한분의 생활이 좀 더 풍족해지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특히 군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지난한해 주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갑오년 청마의 해에는 반드시 주민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5백여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