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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새해 맞이 떡국이 배달왔어요”

admin 기자 입력 2014.01.06 15:14 수정 2014.01.06 03:14

고로면청년회, 사랑의 떡국 나눔

고로면청년회(회장 홍인표)가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2014년 새해를 시작했다.
ⓒ N군위신문

고로면청년회(회장 홍인표)는 지난 3일 연말 청년회 총회 때 모여진 쌀 16말을 떡국으로 만들어 관내 경로당 17개소,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2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고로면 청년회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 떡국을 전달했다.

이천럼 훈훈한 정을 나눔을 실천하는 고로면청년회는 지역에 경노효친사상 앙양과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어르신 효 큰잔치를 여는 등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궂은 일을 도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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