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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창립60주년 사업 추진위’ 발족

admin 기자 입력 2014.01.19 20:21 수정 2014.01.19 08:21

전기식 지회장, “통일 한국 미래 열기 위해 혼신의 힘 다해야”

↑↑ 전기식 지회장
ⓒ N군위신문
전기식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이 자유총연맹 신년교례회 및 ‘창립6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 발족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창립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연맹 야외강당(장충동)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김명환 회장 그리고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갖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창립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켰다.

김명환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전쟁의 폐허위에 일군 대한민국 번영의 역사와 함께 반공운동에서 자유수호 운동으로, 그리고 통일운동으로 활동의 지평을 넓혀왔으며,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더욱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기식 지회장은 “연맹은 60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국가 정체성 및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선진 대한민국 건설과 통일한국의 미래를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대통령 이승만과 타이완 총통 장제스가 주도해 만든 아시아민족반공연맹 한국지부로 태동해, 1964년 1월 한국반공연맹(특별법인)으로 발전했으며,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편돼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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