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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업은 한국의 미래다”

admin 기자 입력 2014.01.19 20:26 수정 2014.01.19 08:26

쌀전업농 군위연합회, 2014년 정기총회

↑↑ 백남영 회장
ⓒ N군위신문
한국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회장 백남영)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군위읍 소재 들국화식당에서 백남영 회장, 김국진 고문을 비롯한 임원, 읍·면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군위군 심상박 부군수, 전재구 친환경농정과장, 김운찬 군위읍장이 참석하여 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원들을 격려했다.

백남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의 전환기를 맞이해 어려운 현실이지만 우리민족의 혼과 얼이 담겨져 있는 온 국민의 주식인 쌀을 생산하고 풍요로운 농업, 돌아오는 농촌의 주체로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심상박 부군수는 “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쌀전업농 여러분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감사 및 결산보고, 임원개선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는 백남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감사를 그대로 유임했다.

따라서 △회장 백남영 △수석부회장 신성균 △부회장 조순제 △감사 이정식, 전상완 △사무국장 김창준 △고문 김국진 △군위읍 회장 조순제 △고로면 회장 이규열 △부계면 회장 이상형 △산성면 회장 이기대 △소보면 회장 홍영필 △우보면 회장 신성균 △의흥면 회장 안창길 △효령면 회장 전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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