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김민정)가 설을 맞아 지역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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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15일 김민정 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윤미애 군의원, 윤미애 희망사랑봉사회장 등은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양말 3백 켤레, 속옷, 책 등을 전달했다.
김민정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참 봉사실천과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는 여성의 자주성 고취와 잠재능력개발, 경제활동을 통한 여성에게 필요한 사업,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