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김재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군위·의성·청송)은 지난 4일 청마의 해 갑오년 새해를 맞아 군위군을 방문, 장욱 군수와 홍진규 도의원,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이기희 의원, 박운표 의원, 김윤진 의원을 비롯한신년인사회를 갖고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재원 의원은 “올해는 밑바닥 민심을 살피기 위해 현장방문을 강화하고 가급적 주민의견 수렴과 현장민원 상담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지역구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했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지난해 주말마다 지역구인 의성·청송군 주민들과 상담시간을 가졌고 올해는 군위군민들과 현장상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장욱 군위군수는 “역동성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3만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조승제 의장은 “올해 의정철학을 진실을 다하며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을 가진 성윤성공(成允成功)으로 정했다”며 “제6대 군위군의회를 마무리하고 그간 이뤄 놓은 많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3만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재원 의원과 홍진규 도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군위발전을 위해 오는 6.4지방선거와 국책사업 추진에서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