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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합시다”

admin 기자 입력 2014.02.09 22:26 수정 2014.02.09 10:26

군위군, 경로당·전통시장서 대대적인 홍보

군위군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시행됨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특히 군위군은 도농복합도시로 농촌 가구가 많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는 홍보를 비롯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가족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군청 민원봉사과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달 28 군위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난 3일 열린 군위전통시장을 비롯해 5일 의흥장을 찾아가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날 군위군청 담당부서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또 도로명주소 사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읍면 각 마을회관과 부동산중개업소 등을 방문해 주민밀착형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주민불편해소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천병태 민원봉사과장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로 길찾기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군위신문 같은 언로매체를 통해 군민들이 생활속에서도 느낄 수 있게 홍보할 계획이다”고 했다.

또 “도로명주소 사용에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주소시설물 추가 설치 및 관련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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