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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장 박창표 서기관(53·사진)이 12일 제31대 경주보훈지청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박 지청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국가보훈처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성과관리팀장, 국가보훈처장 비서관, 청주보훈지청장, 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박 지청장은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성과관리팀, 단체협력과 등 보훈정책 부서를 두루 거쳐 정책 기획력과 분석력이 탁월하며, 부드럽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상하직원간의 의사소통과 열린 사고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