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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청마의 해 새 희망을 열자”

admin 기자 입력 2014.02.25 17:48 수정 2014.02.25 05:48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화합과 힘찬 출발 다짐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회장 장욱 군위군수)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군위군 군위읍 중앙길 대흥빌딩 2층 사무실에서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놀이 행사를 가졌다.
ⓒ N군위신문

이 자리에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장욱 회장(군위군수), 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원,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과 김영호 부의장, 김윤진·박운표·이기희·김정애 의원을 비롯해, 읍·면협의회장과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5기 3년차였던 지난해는 박근혜정부의 출범과 남북 긴장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었지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체계적인 준비와 계획 등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뜻깊은 한 해였다”며 “국궁진췌의 자세로 군민에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홍진규 도의원은 “당원여러분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조승제 의장과 군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군위 꿈과 미래를 위해 봉사하며 당원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는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지며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더 높이 더 멀리 뛰어 희망군위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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