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억만 경상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8일 오전 엑스코 지하 1층 팔공홀에서 열린 2014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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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최억만 상임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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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클린 경북체육 실천 결의문’을 낭독, 경북체육이 공정성과 윤리성 확립에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고, ‘비정상화의 정상화’시책에 발맞춰 청렴한 체육환경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2013년도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에게 ‘경북 최고체육상’을 시상했다.(본상부분–개인6명, 단체5팀, 특별상부분-개인4명, 단체 2팀)
그리고 도체육회는 2013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규정개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최억만 상임부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경북 체육인들이 새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올 한해 체육회에서도 협심, 단결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