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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은 회장 |
ⓒ N군위신문 |
“푸른군위가 미래 희망입니다”
(사)경북자연사랑연합 군위지회(회장 노재은)는 지난달 18일 군위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군위군 심상박 부군수, 군위군의회 김윤진·박운표·이혁준·김정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경북자연사랑연합 군위지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난해사업실적결산안 및 금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노재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연은 사랑으로 가꾸는 만큼 우리에게 행복과 미래를 보장한다”며 “희망군위를 위해 자연을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특히 노 회장은 “환경이 극심하게 파괴되어 가는 지금 국민 모두가 자연사랑이 곧 나라사랑임을 인식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심상박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깨끗한 자연이 없이는 우리 인간이 살아갈 수 없다”며 “청정군위의 자연환경을 위한 군위지역 자연사랑연합회원의 눈부신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맑고 아름다운 군위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경북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는 순수한 NGO단체로서 자연과 함께하고 자연과 함께 봉사하는 일에 앞장 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