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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우리 입맛엔 역시 우리 술이여”

admin 기자 입력 2014.03.10 16:40 수정 2014.03.15 04:40

㈜예주, 전통주 체험·시음장 ‘예주가’ 개장

ⓒ N군위신문
농업법인㈜예주 대표이사 이도경 씨가 전통주 체험장 및 시음장인 ‘예주가’를 개장했다.

행복한밤 주막 ‘예주가’ 개장식이 지난 7~9일까지 군위군 부계면 행복한밤마을 양조장에서 홍진규 경상북도의회의원, 윤미애 희망사랑봉사회장, 박수흥 군위라이온스클럽회장,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 소보면청년회, 지역주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행복한밤 주막 ‘예주가’에서는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관문술-여여주 , 생뚱단지 동동주 등 전통주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도경 대표는 “이번 예주가 개장을 통해 우리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량생산으로 많은 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기계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전통주의 손맛을 지켜나가며, 우리 입맛에 맞는 우리 술을 빚어내고 있는 이도경 대표. 그의 행복한밤 주막에 가면 정성껏 담가 놓은 술독과 조우할 수 있다.

※문의: ☎1599-6204/010-7475-1004 www.happyhanb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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