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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정애 의원(비례대표) 지역구 출마선언

admin 기자 입력 2014.03.13 15:41 수정 2014.03.15 03:41

군위군기초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도전

군위군의회 사상 첫 여성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정애 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군위군기초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N군위신문

김정애 의원(비례대표)은 13일 군위신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국유사의 고장이자 웅도 경북의 중심인 군위는 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을 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정애 의원은 여성비례대표 2선을 지내면서 군정발전을 위한 주민복지, 농업, 문화, 경제, 체육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믿음직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의정활동시 최초로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조례안 △군위군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구성운영조례안 △군위군귀농인지원조례안을 마련하는 등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5·6대 군의원 재임시 집행부를 긴장시키고 대안을 제시했던 경험을 되살려 군위발전의 일등공신이 되도록 모든 능력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국회의원과 군수, 도의원과 함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주민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군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나아가 군위의 미래발전을 위해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됐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민성김의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으며 클린군위만들기, 친환경농촌만들기를 전국시범사업으로 이끌어 나가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지역경제활성화 농축산업의 기술개발 및 지속적인 지원 등으로 전국 제1부자 군(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체계를 수요자 관점의 맞춤형으로 개선함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확대, 저소득층 빈곤 탈출지원,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조성,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 등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애 의원은 “새로운 시대 여성의 힘으로 행복한 군위의 희망을 열어가겠다”고 밝히며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생각과 열정으로 활동을 활발히 했으나 농촌실정이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아 항상 생각처럼 주의평가가 너그럽지 않다”면서 “문제가 있으면 꼭 해결하겠다”는 끈기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군위군기초의원 가선거구 지역구 도전자 김정애 의원은 부산여자전문고등학교와 (현)부산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지역사회활동으로는 적십자봉사회효령면회장, 적십자봉사회군위지구협의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경북지사 노인분과위원장,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군위군지부장,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분과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자유총연맹군위군지회 자문위원,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 군위군의회 의원으로 군위군의회 부의장, 추경예결특위위원장, 결산검사특위위원, 행정사무감사감사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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