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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박대현 재경의흥면향우회장

admin 기자 입력 2014.03.16 20:46 수정 2014.03.16 08:46

(사)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제22대 회장 추대

↑↑ 박대현 회장
ⓒ N군위신문
박대현 재경의흥면향우회장(㈜화인씨앤씨 대표이사)은 지난달 21일 오후 3시에 서울 을지로4가 국도호텔에서 개최한 (사)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협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박대현 회장은 협회장으로 추대되기에 앞서 지난해인 2013년도에는 협회의 30주년을 맞아 발행된 <협회 30년사> 기념책자의 편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임 협회장에 당선된 박대현 회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 회원들의 좋은 충언과 전임회장님들의 격려를 귀담아 들어서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협회장으로서의 협회 운영에 대해서는 “그 옛날 운동장에서 뛰놀다가 물을 먹으려면 먼저 물 한 바가지를 수도에 부어야 펌핑이 되는 것처럼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협회에 대한 관심과 봉사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약이 귀하던 시절에 할머니의 약손은 사랑과 배려였다. 나도 마중물과 약손처럼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협회장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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