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성양계지부(지부장 배중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군위군청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AI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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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재은 축산경영담당, 배중태 군위의성양계지부장, 전재구 친환경농정과장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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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배중태 지부장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축산농가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상황종료 시 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구 친환경농정과장은 "위문품은 초소 근무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AI 유입을 원천봉쇄해 청정군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 1월 18일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 후 28농가에서 AI가 확진된 가운데, 군위군은 방역대책으로 군위 IC에 AI 이동방역초소를 설치하고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찰 및 임상관찰, 소독약 등을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