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가 27일 6·4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새누리당 공천 레이스에 본격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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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7일 경북선관위를 찾아 당내 경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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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북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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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예비후보는 도청 프레스룸에서 도지사 출마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며 "경북도는 박근혜 대통령과 20년 인연으로 발전을 위한 다시 없는 기회를 맞고 있다"며 그 역할을 할 적임자는 자신뿐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 자인숲에서 열리는 농민회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