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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도 회장 |
ⓒ N군위신문 |
군위군 4-H본부(회장 윤재만)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군위읍 소재 둥지가든에서 회원 30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군위군 4-H본부 임원개선과 함께 4-H 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2014년도 4-H본부 사업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따라서 군위군 4-H본부 새 임원으로 △회장 권영도 △부회장 홍충권, 문희숙 △사무국장 신부호 △고문 이화기, 사공화열 △감사 박복태, 전재군 씨가 각각 선출되어 작지만 강한농업(强小農) 육성을 다짐했다.
신임 권영도 회장은 군위읍 하곡리에서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원간 화합과 교류, 소통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권영도 회장은 “한국농업의 밑거름은 4-H다는 신조로 군위농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 4-H본부는 앞으로 새로운 회장단을 중심으로 날로 어려워져가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군위군 4-H인들의 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영농 후계세대의 농업을 통한 활로 개척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