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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영호, 군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4.03.30 21:45 수정 2014.03.30 09:45

“꿈꾸는 군위 행복시대 열겠다”

김영호 군의원이 군민을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섬기며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군의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김영호 군의원은 지난 25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 후 “지난 4년간의 의원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심부름꾼인 의원들과 일하며 배운 소통과 풍부한 역량으로 푸른 농촌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사계절 체류형 산림형태체험단지, 관광문화벨트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운이 필요하다”며 “희망찬 군위만들기에 세찬 기운을 바탕으로 융복합문화관광산업 육성과 문화를 접목시킨 새로운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국민행복시대에 발 맞추어 군민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연일 지역민들과 만나 지역구 발전을 위해 많은 얘기를 듣고 있다면서 “군위군의회 부의장과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풍부한 의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군위건설은 물론이며 특히 동부권 나선거구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재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진행 중인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 면소재지중심개발사업, 주민숙원 및 현안사업, 관광자원화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영호 예비후보(56)는 부계면 출신으로 경북공업전문학교 공업화학과 졸업(현 경일대학교). 부계우체국장, 한나라당 군위의성지구당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위군의회 부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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