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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이기희, 군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4.03.30 21:44 수정 2014.03.30 09:44

“군민이 행복한 지역건설에 최선”

4선에 도전하는 이기희 의원이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에 출마,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 N군위신문

이기희 의원은 지난 25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지난 10여 년간 군위군을 위해 땀 흘려 노력했던 기반을 바탕으로 이제 군위군과 동부권을 위해 일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따라서 지난 선거에서 공약했던 꿈과 희망을 주는 생활정치를 통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결코 벼슬자리가 아니다”고 강조하며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듣고 섬기며 주민의 대변자로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참된 군의원상을 만들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주는 참된 일꾼이 되기 위해 다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군위는 역사와 문화, 살아있는 충효예의 고장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경제와 주거중심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개발을 이루겠다”며 “품격있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인맥 등을 살려 군위군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당선이 되면 농업을 6차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정책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기희 예비후보(57)는 고로면 출신으로 대구협성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군위군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군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지난 1월 경상북도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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