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전 군위군청년연합회장이 젊은 힘으로 군위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에 군의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박창석 전 군위군청년연합회장은 지난 25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후 “뚝심과 패기 그리고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군위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준비된 풍부한 경험과 한결같은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군위의 동부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쾌적한 전원형 주거단지 조성, 특화작물 재배단지 개발, 위천생태공원 조성, 주민건강증진체육공원 조성한다.
또 주민복지행복프로그램 조성, 농외소득 및 노인·여성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행복군위만들기를 약속했다.

더불어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과 국회의원, 도의원, 군수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오는 6월 선거에서 승리해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창석 예비후보는(48)는 의흥면 출신으로 대구미래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의흥면청년회장, 군위군청년연합회장, 의흥면평생학습마을추진위원장을 역임했고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