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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심칠, 군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4.03.30 21:42 수정 2014.03.30 09:42

“큰꿈 실현으로 군위에 새시대를 열겠다”

심칠 전 의원이 새로운 군위건설을 위해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에 출마,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 N군위신문

심칠 전 의원은 지난 25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소신있는 주민대표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편에서 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칠 예비후보는 “풍부한 공직경험을 밑거름으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위 동부권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헌신코자 출마하게됐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당선되면 지차체를 견제하고 균형있는 의정활동으로 농업, 복지, 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심 예비후보는 지역구를 누비며 민생현안과 주민의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 의견을 수렴, 늘 주민들의 곁에서 차분한 대화로 소통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따라서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지원 대책, 노인복지 문제 등 군위군의 시급한 현안과 과제는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고 소통이 부족한 곳에는 중재자로 나서 갈등을 해결하는 군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낙후된 동부지역에 팔공산 터널공사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접근성이 좋도록 부계~의흥간 79호 지방도로를 확충하여 동부지역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칠 예비후보(74)는 의흥면 출신으로 공무원, 군위군의회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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