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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홍진규 도의원(군위군)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4.04.07 20:18 수정 2014.04.07 08:18

“군민행복시대 부자군위 만들겠다”

홍진규 도의원이 4년간의 의정활동에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군위, 경제가 살아나는 희망군위,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군위, 군민이 행복한 군위, 건강하고 품격있는 군위 등 5가지 공약을 내세우며 군위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생발전시켜 나갈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오른쪽 홍진규 도의원 예비후보
ⓒ N군위신문

홍진규 도의원 예비후보는 7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군위신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서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자신이 있다”며 “모든 군민들의 지혜를 모으면 ‘활력이 넘치는 푸른군위’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창조경제로 군민이 잘 사는 행복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진규 예비후보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서민경제특위 부위원장, 경북대구 상생발전특위 부위원장 등의 중책을 맡아, 도정은 물론 군위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3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우수 의정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 예비후보는 수상의 영예는 오로지 군민들의 지지와 격려가 모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군민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자신이 한 일을 자랑한 적이 없다. 재정자립도가 10%도 되지 않는 군위군이 살길은 오직 많은 돈을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마을회관보다는 국회와 중앙부처를 내 집처럼 드나들며 수많은 사람들을 찾아 다녔다”고 밝혔다.

또 “4년 전 선거에서 ‘국가예산과 사업을 군위로 많이 가져오는 큰 일꾼이 되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잠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농학석사이자 CEO출신인 홍진규 예비후보는 농촌경제나 농정에 대한 전문지식과 미래를 보는 식견을 비롯해 복잡한 예산서나 사업내역을 분석하고 따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 홍진규 예비후보가 7일 군위신문 접견실에서 사공화열 발행인에게 도의원 출마 변을 말하고 있다.
ⓒ N군위신문

이에 군위군을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배짱과 용기를 가졌다며 도청과 중앙의 큰 무대는 물론 언론까지 많은 인맥과 정보망을 갖추고 큰일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군위군은 지난 대선에서 전국 최다투표율, 최다득표율로 새누리당과 대통령의 핵심지역이 되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까지 모두 새누리당이 되어야만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우리 지역에 더 많은 예산과 사업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무소속으로 누구에게 군위군을 부탁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홍진규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다져온 인맥을 바탕으로 군위군의 더 큰 일꾼이 되기 위해 힘차게 걸어가겠다며 ‘능력있는 큰 일꾼! 홍진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홍진규 예비후보는 부계면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대학원 축산학과 졸업(농학석사)하고 군위라이온스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장, 경상북도 건축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 경상북도의회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 새누리당 경상북도선거대책위원회 국민희망본부장,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광역의원경북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상북도의회 의원이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위원,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상생발전특위 부위원장,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자문위원, 팔공산국립공원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남부권신공항추진단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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