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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식씨, 경북게이트볼연합회장 당선

admin 기자 입력 2014.04.11 10:04 수정 2014.04.11 10:04

“경북 게이트볼 발전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 N군위신문

↑↑ 김남식 회장
ⓒ N군위신문
김남식(군위읍 내량1리)씨가 제8대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장에 당선됐다.
경북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 4일 오전 11시께 군위군민회관에서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게 회장선출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성원보고, 선거관리위원장 인사, 제8대 경북게이트볼연합회장 후보자 소견 발표, 투·개표, 당선인 결정, 개표결과 보고, 당선증 수여, 당선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해 경북게이트볼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경북게이트볼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새 인물을 선출하는 만큼 참신하고 훌륭한 후보를 선택해 주길 바란다”며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회장단 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자가 출마했고 투표자 39명 가운데 22표를 획득한 김남식(경북게이트볼 사무국장)후보가 당선됐다.

이어 김영해 위원장이 당선인 결정 및 개표결과를 보고하고 당선자 김남식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김남식 당선자는 “8년동안 경북게이트볼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4천2백여명의 동호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여 경북게이트볼 발전시키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김 당선자는 “경북게이트볼연합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스포츠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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