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낡은 벽면을 희망으로 채우다!”

admin 기자 입력 2014.04.11 10:13 수정 2014.04.11 10:13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페인팅 봉사

ⓒ N군위신문

효령면 금매1리 일명 학마을이 아름다운 벽화 마을로 탈바꿈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지난달 28일 효령면 금매1리에서 45개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 530명과 함께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4호’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마을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생활시설 페인팅’ 봉사를 통해, 가가호호 벗겨지고 색 바랜 대문, 벽 등에 다시 페인트칠을 하여 깔끔하게 새 단장 시켰다.
거매1리 주민들은 “시멘트 담장이 낙서로 얼룩졌는데 새 페인트칠로 환하고 아름다워졌다”며 “깨끗해진 대문과 벽을 보니 새집 같다”고 기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