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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박운표 군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4.04.11 17:08 수정 2014.05.15 05:08

“풍요로운 군위를 만들겠다”

2선 박운표 군의원이 군민을 따뜻하게 섬기고 새로운 시대 행복군위 건설을 위해 군위군의회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면) 군의원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 N군위신문

박운표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 후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과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서 “지난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섬기고 여러 의원들께 배운 풍부한 경륜과 역량으로 새로운 시대 군민행복과 풍요로운 농촌의 꿈과 희망을 힘차게 열어가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창조경제 중심도시, 명품교육도시, 문화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군위군에 자연과 어우러진 부자농촌건설, 더불어 잘사는 군위읍·소보·효령면 건설을 위해 6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공약사업 중 국회의원과 군수, 도의원과 함께 힘을 합쳐 대형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역구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자세를 낮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조정자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연환경보전과 지역발전사업에 과도한 역량을 미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중복투자를 지양하고 읍·면중심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동방성장을 이루는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의원 본연의 임무인 행정부의 견제·감시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박운표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으로 얻은 정치 노하우와 민생현장에서 얻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군위읍·소보·효령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위군 집행부로 옮겨 고충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운표 예비후보는 효령면 출신으로 효령면청년회장, 효령면 청년특우회원, 효령면체육회 부회장, 효령농협 이사, 군위군체육회 이사, (사)경북지구 특우회 부회장,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군위군의회 제15대 부의장·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군위군의회 의원과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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