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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정애 군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4.04.11 10:19 수정 2014.04.11 10:19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군위군의회 사상 첫 여성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새누리당 비례대표 김정애(여·59) 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군위군기초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 군의원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김정애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같은 날 군위신문을 방문했다. 이 자리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정애 예비후보는 “삼국유사의 고장이자 웅도 경북의 중심인 군위는 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을 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저소득층을 위한 체계를 수요자 관점의 맞춤형으로 개선함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확대, 저소득층 빈곤 탈출지원,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조성,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 등 생산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예비후보는 여성비례대표 2선을 지내면서 군정발전을 위한 주민복지, 농업, 문화, 경제, 체육, 출산장려 정책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믿음직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의정활동시 최초로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조례안 △군위군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구성운영조례안 △군위군귀농인지원조례안을 마련하는 등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김정애 예비후보는 효령면 출신으로 부산여자전문고등학교와 (현)부산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적십자봉사회효령면회장, 적십자봉사회군위지구협의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경북지사 노인분과위원장,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군위군지부장,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분과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군위군의회 의원, 한국자유총연맹군위군지회 자문위원,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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