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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이혁준 군의원(가선거구) 출마선언

admin 기자 입력 2014.04.11 17:15 수정 2014.05.15 05:15

“따뜻하게 잘 사는 군위를 만들겠다”

2선의 이혁준 군의원이, 군 행정에 있어, 균형 및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백의종군 심정으로 이때까지 못다 한, 진정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지역에 봉사하고자 군위군의회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면) 군의원에, 다시한번 도전한다고 밝혔다.
ⓒ N군위신문

이혁준 군의원은 지난 9일, 군위신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문화 복지를 꽃피우고,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역에서 살아오신 분들의 자존심과 긍지를, 반드시 지켜드리며, 이제 이 한 몸 던져,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지지를 한 몸에 받은 민의의 대표들이 군민의 위에서 군림하는 자에게, 개인의 영달을 위해 줄을 서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며, 군위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본인은, 군위의 꿈과 미래를 힘차게 열고, 군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륜으로 군위군 행정전반에 대한, 살림살이 규모와 쓰임새를 잘 알고 있다며 이에 조정과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흘려듣지 않고, 군 행정에 기필코 반영시켜, 뚝심 있는 젊은 큰 일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했다.

특히 이 의원은 “새로운 변화, 군민의 대통합을 위한 구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며,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차상위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 노인복지, 그리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개발 등 실천가능성 있는 공약을 제시하고, 군민이 날마다 웃을 수 있게, 구슬땀 흘리며 뚜벅뚜벅 길을 걷겠다며, 믿음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혁준 군의원은, 여당공천 신청을 포기하고, 대신 유권자들에게는 젊고 참신하고, 박력 있는 호소력으로, 진심을 전하는 동시에 진리를 내세워 지역민의 뜻을 당당하게 전하는 소신있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혁준 군의원은 소보면 출신으로, 봉의초, 군위중학교 졸업 및 경운대학교 건축공학부를 졸업했다.

(사)한농연 군위군연합회 감사, 군위군탁구협회장, JC-군위군특우회장, 소보면청년회장을 역임했고,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군위군의회 의원(5·6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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