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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장욱 군위군수, 재선도전 출사표

admin 기자 입력 2014.04.11 10:22 수정 2014.04.11 10:22

“군민행복시대 부자군위 만들겠다”

저를 키워준 군위!
더 큰 봉사의 길을 열어준 군위!

장욱 군수가 군위의 희망과 미래를 열어갈 염원을 가슴에 품고 군위군수 재선출마를 공식화 했다.
ⓒ N군위신문

장 군수는 새누리당 군위군수후보공천에 단독으로 신청해 일찍이 공천을 확정받았다.
장욱 군수는 지난 9일 군위신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5기 군수로 취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단합된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군위를 푸른빛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군수는 “창조적이고 도덕적인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개척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따라서 현재 군위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져나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중단없이 군위발전을 이끌 적임자, 군민통합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 묵묵하게 군위를 지키고 헌신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재선도전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장 군수는 중앙정부의 의존재원이 80%이상인 지방정부의 한계에서 박근혜정부와의 소통은 필수적이라며 든든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중앙정부와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은 군위의 자산이 되어 군위군 예산규모 2천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이처럼 장욱 군수는 축적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자신이 군위의 성장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며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든든한 지원이 군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이라고 밝히며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반드시 강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했다.

장 군수는 “지난 대선에서 군위군민이 보여준 결집된 힘을 통해 뭉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작지만 강한 군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했다.
따라서 장 군수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하나된 힘을 보여주기를 부탁하며 군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했다.
또 지금까지 어려운 지역경제와 지방재정의 여건을 뚝심으로 해결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군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도록 구시대적 관습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제도개혁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선4기에 진행된 사업들은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로 들어섰으며 군위의 미래를 위해 중앙과 도를 설득하고 지역현안사업을 챙기는데 최선와 노력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에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사업’, ‘군위읍시가지정비사업’, ‘국민임대주택’, ‘천연가스주배관망설치사업’,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조성사업’, ‘신안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위천생태하천조성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욱 군수는 “군위의 이러한 변화와 발전의 페달을 더욱 힘껏 밟아야 하는 8부 능선에 있다며 지금 이 순간의 결정이 군위의 100년을 결정한다”며 자신이 온몸을 바쳐 군위의 미래를 확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금씩 불씨가 군위경제가 더욱 활활 타오르도록 천연가스주배관망설비사업, 군위풍력발전사업단조성, 군위통합상수도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자족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전국 3시간 생활권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국도 67호선 도로 확포장, 부계~동명간 도로공사, 중앙선복선 전철화 사업,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건설로 경북의 중심! 5만 군위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장 군수는 FTA 문제를 군민들과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히며 농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농림사업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자두, 오이, 대추, 마늘, 양파 등 군위만의 특화된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농업보조사업과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농업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서울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농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사만 잘 지어도 부자가 되는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특히 장욱 군수는 누구나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어하는 문화·관광 도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삼국유사가온누리사업은 문화와 관광명소로서 군위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했다.
또 군위 종합 운동장 건립사업, 낙동정맥트레일 조성, 하늘 캠핑장 조성, 도시숲 조성,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으로 군위만의 특화된 청정하고 깨끗한 레저스포츠 단지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여성과 어르신이 대접받는 사회, 장애인들이 불편 없는 사회, 다문화 가족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기 위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여성의 사회진출확대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여 여성의 지위를 향상하고 권익을 신장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 여성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노인이 대접받고 양성이 평등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했다.

더불어 소외 계층에게도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욱 군수는 “지난 4년간 군위는 많은 희망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 희망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순간이다”며 “박근혜 정부와 소통 하고 군민 여러분의 에너지를 결집하여, 군위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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