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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우보 중앙교회(당회장 정연수, 66세)의 지역 어르신 섬김 봉사가 화제다.
우보 중앙교회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우보면 자치대학원생 330명에게 쇠고기국밥과 떡, 과일 등을 마련해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우보 중앙교회의 어르신 섬김 봉사는 내 부모가 드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대접하고 노래자랑, 퀴즈풀이, 경품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치활동 시간을 채워 어르신들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우보 중앙교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