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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민선5기 당면현안사업 알찬 마무리 총력

admin 기자 입력 2014.05.01 11:52 수정 2014.05.01 11:52

‘뛰는 만큼 성과가 난다’- 역점시책 추진에 박차

군위군의 지난 4년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군위군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3만 군민의 염원과 저력을 결집시키면서 군위군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각 분야에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N군위신문

특히 한국지방자치경영 보건복지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가장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군에서는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민선5기가 사실상 종료되는 시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도 민선5기 이후 추진해 오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고 잘 마무리하여 민선6기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전 공직자가 군정주요시책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N군위신문

◇민선5기 공약이행 잘 마무리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현 시점에서 군위군수의 공약사항 이행현황을 보면 총 5개 분야 79개의 공약사항 중 24건이 이행완료, ‘종합운동장 건립’과 ‘국민임대주택 건립’, ‘동부네거리~군 보건소간 4차선 확·포장’공약을 포함해 49건이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친환경 녹색농업타운 조성, 수상레포츠단지 조성, 우리 밀 단지조성 및 제분공장 건설 등 6건에 대해서는 추진이 보류되었다.

군에서는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민선5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적극 마무리하여 민선6기 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N군위신문

◇민선5기 당면현안사업 알찬 마무리 총력
군위군에서는 민선5기를 원만히 마무리 하고 새로운 민선6기가 출범에 바로 직면해 있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전 공무원이 새로운 각오로 군정 주요역점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군위읍 시가지 환경개선사업, 농산물푸드유통센터 건립, 재가 노인지원센터 건립, 위천생태하천 조성, 생활체육공원 시설 확충 등 민선5기 기간 중 완료된 사업이라 하더라도 후속조치가 필요하거나 사후관리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에는 군민의 입장에서 지역현안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조성, 신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국민임대주택 건설, 도시가스 공급, 군위종합운동장 건립, 도시숲 조성, 위천수변테마파크 조성, 군위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우보·의흥·산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군위통합상수도 설치 등 그 동안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민선6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책의 연속성을 살릴 수 있도록 군정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N군위신문

심상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30여 일간의 권한대행기간 동안 군정이 위축되거나 동요됨이 없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한 조직안정과 공직기강확립에 중점을 두고 민선5기 이후 꾸준히 추진해 왔던 당면 군정시책의 중단없는 추진과 현재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도 잘 마무리되도록 하는 등 전 공직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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