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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영만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전

admin 기자 입력 2014.05.02 20:23 수정 2014.05.02 08:23

“살기 좋은 행복 군위 만들겠다” 포부 밝혀

김영만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이전,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3일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군수출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달 28일 군위읍 중앙길 124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바 있다.
ⓒ N군위신문

↑↑ 김영만 군수예비후보
ⓒ N군위신문
이후 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군위군 군위읍 중앙길 118-1(동부리 군위축협 앞)로 선거사무소를 이전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군위신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대담을 갖은 자리에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한결같은 포용력으로 군민을 위한 군정, 군민화합을 위한 차별 없는 군정, 군림하지 않고 다가가는 군정이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군민들은 보듬고 감싸 안겠다”며 희망을 밝혔다.

그는 특히 “오는 6.4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군위군수 선거는 화합과 변화, 차별 없는 군위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고 활기차고 생동하는 군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군위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금 군위는 분열과 역차별로 신음하며 지역경제 발전은 뒷전에 밀려나고 있다”며 “온갖 회유와 억압, 비리로 얼룩진 그야말로 후진국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갈등과 반목의 시대, 암흑의 시대를 마감하고 소통과 화합, 정의롭고 공정한 군위를 만들어 가야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낙후된 군위발전을 위해 특화된 부자농촌 및 산업 활성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농촌전원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희망찬 군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군위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면서 “과거의 반목과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과 변화 그리고 차별 없는 군위를 향한 소망이 오는 6월 군위군수 선거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힘차게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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