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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선거구 예비후보 윤곽

admin 기자 입력 2014.05.02 10:57 수정 2014.05.02 10:57

군위군선관위, 군수 2명·도의원 2명·군의원 8명 예비후보 등록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위군선거구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우선 군수후보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장욱 현 군수와 무소속 김영만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광역의원(도의원)의 경우 새누리당 홍진규 현 도의원과 무소속 박종기 전 군위군보건소장이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기초의원(군의원)는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면)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박운표·김정애·김윤진 의원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혁준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나선거구(부계·우보·산성·고로·의흥면)에는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김영호·이기희 의원과 무소속 심칠 전의원, 박창석 전 군위군청년연합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에 군위군수와 광역의원(도의원)은 새누리당과 무소속의 양자대결 2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기초의원선거는 가선거구 경우 새누리당 3명과 무소속 1명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2명과 무소속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한편 이번 6.4지방선거 군위군선거구에서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가·나선거구) 등 예비후보 가운데 각각 한 후보가 낙마하게 되어 출마선언을 한 예비후보들은 치열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 <자료제공 :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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